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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뉴스 뽀개기] 엔비디아 쫓는 '2인자'들의 역습…삼성·AMD 동맹 탄생할까 : 미래를 주도하는 기술 혁신의 파트너쉽

by 음식 더하기 행복 2023.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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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18일 기사인 "엔비디아 쫓는 '2인자'들의 역습… 삼성·AMD 동맹 탄생할까"
이 기사는 엔비디아(NVIDIA)를 경쟁하며 시장에서 2위로 부상하고 있는 기업들, 
특히 삼성전자와 AMD 사이의 동맹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리사 수 AMD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13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페어몬트 호텔에서 새로운 인공지능(AI) 칩 'MI300X'을 공개하고 있다. AMD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반도체기업 엔비디아는 종가 기준 시가총액 1조 달러(약 1275조원)를 돌파하며 역사상 7번째로 시총 1조 달러를 넘어선 미국 기업이 됐다. 같은 날, ‘만년 2인자’로 불리는 또 다른 반도체 기업 AMD가 신형 GPU를 공개했다. 생성형 AI 가속기 ‘인스팅트 MI300X’를 내놓으며 “세계에서 가장 진보한 GPU”라고 소개했다.

 

AMD의 MI300X 칩은 최대 192GB의 메모리를 탑재해 큰 AI 모델에 장착할 수 있다. 엔비디아 H100의 120GB 메모리를 능가한다. 리사 수는 “MI300X 칩은 AI 모델을 위해 설계됐으며 엔비디아 H100 대비 2.4배의 메모리 밀도와 1.6배 이상의 대역폭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엔비디아(NVIDIA)는 현재 그래픽 카드와 인공지능 분야에서 선두주자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기사에서는 삼성전자와 AMD가 협력하여 엔비디아를 추격하고 2위 기업으로 도약할 가능성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미 전 세계에서 반도체 제조업체로서의 선두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AMD는 주로 CPU와 GPU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그래픽 분야에서 엔비디아와 경쟁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AMD가 협력하면서 각각의 강점을 결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엔비디아와 경쟁할 수 있는 더 큰 힘을 갖게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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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엔비디아와 경쟁하는 유일한 기업

 

AMD(Advanced Micro Devices):

1969년에 창립된 미국에 본사를 둔 반도체 기술 회사입니다. 
주로 CPU(중앙 처리 장치)와 GPU(그래픽 처리 장치)를 개발하며, 인텔·엔비디아와 경쟁하고 있습니다. 
주력 제품은 Ryzen 시리즈 CPU와 Radeon 시리즈 GPU입니다. 
전세계에서 고성능 CPU와 고성능 GPU를 동시에 만들 수 있는 유일한 회사이며, 최근에는 뛰어난 가격 대비 성능을 제공하는 제품들로 인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존폐의 기로에서 AMD를 구한 인물:

대만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미국에 이민 와 IBM과 프리스케일 등 반도체 기업 엔지니어를 거쳐 2012년 총괄 부사장으로 AMD에 합류한 현 AMD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리사 수였다. 
당시 AMD는 CPU에서는 ‘영원한 제왕’ 인텔에, GPU에서는 엔비디아에 크게 밀리며 고전하고 있었다.
리사 수의 선택은 선택과 집중이었다. 2017년 회사의 명운을 걸고 출시한 CPU ‘라이젠(RYZEN)’이 성능 면에서 인텔의 ‘코어 i 프로세서’를 능가하면서도 가격은 오히려 저렴해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앞서 CPU 시장에서 합리적 가격과 뛰어난 성능으로 인텔 제국을 무너뜨렸던 경험이 있는 만큼 똑같은 전략을 GPU 시장에서도 구사할 가능성이 높았다.
최근 AI 열풍 속 엔비디아의 GPU 가격이 폭등한 현재 상황이 AMD에는 절호의 기회다. 
AMD가 신제품 MI300X의 가격을 아직 공개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엔비디아의 H100과 같거나 다소 저렴하게 출시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본다.

 

 

 

 

 

 

 

삼성전자와 AMD의 협력, 새로운 동맹 탄생할까

이 기사에서는 삼성전자와 AMD가 동맹하여 엔비디아에 대항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가능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TSMC와 함께 협력 관계를 맺고 있으며, TSMC의 고급 반도체 제조 공정을 활용하여 다양한 기업들에게 반도체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대만 디지타임스는 “엔비디아가 TSMC에 긴급주문을 요청하면서 5나노미터(nm·1nm=10억분의 1m) 공정 가동률이 최고 수준으로 높아졌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AI 열풍으로 TSMC의 라인이 이미 가득 차 AMD 입장에서는 칩을 만들고 싶어도 만들어줄 곳이 마땅치 않은 상황이다.

두 회사는 지난 4월 차세대 고성능·저전력 그래픽 설계자산(IP) 분야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했다.AMD의 GPU 기술을 삼성 엑시노스에 활용하는 것이 파트너십의 핵심이다.
AMD는 최근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와 4나노 공정 칩 생산에 대해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TSMC를 제외하면 전 세계에서 AI 반도체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선단 공정 기술을 가진 곳은 삼성전자뿐이다. AMD는 삼성전자의 반도체 제조 능력을 활용하여 자사의 CPU 및 GPU를 생산할 수 있는 독립적인 생산 파트너가 될 수 있다.

 

 

한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시장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는 엔비디아·TSMC에 맞서 AMD와 삼성전자가 ‘쓸 만한 대안’이라는 것만 증명해낸다면 해볼 만한 싸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협력으로 인해 삼성전자와 AMD는 엔비디아와 경쟁하는 데 있어 더 큰 힘을 갖게 되고, 그래픽 및 반도체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렇게 삼성전자와 AMD 사이의 동맹을 통해 엔비디아를 추격하고 2위 기업으로 도약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동향은 그래픽, 반도체 및 컴퓨팅 분야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흥미로운 정보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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