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뉴스 뽀개기] 박살난 서방 탱크…우크라軍 언제, 어디까지 지원해야 하나 고심 : 세계 정세와 주변국들의 입장

음식 더하기 행복 2023. 6. 1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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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무트전으로 우크라군 전력 소모 강요
자국군 전력 보전한 러시아, 최전선 저항
곳곳서 레오파르트 2 탱크·브래들리 장갑차 파손
美, 방산 지출 증대 법안 의회서 제동… 유럽도 위기감
나토, 공동조달 방침 담은 ‘액션플랜’ 준비 중

 
 
 

10일(현지시간)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남부 자포리자 전선에서 독일제 레오파르트-2A6, 미국제 M2 브래들리 장갑차 등 서방 탱크 여러 대를 파괴했다며 관련 사진을 배포했다. 2023.6.10 러시아 국방부

 
 
이 기사는 현재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사이의 전쟁 상황에서 우크라이나 군이 서방 국가들의 지원을 받고 있는 상황을 다루고 있습니다. 기사에서 언급된 "박살 난 서방 탱크"는 우크라이나 군이 전투에서 사용하는 서방(서유럽과 미국 등) 제조의 탱크가 러시아의 공격으로 인해 훼손되거나 파괴된 것을 의미합니다.
 
 
 

열흘가량 계속된 우크라이나 대반격에 러시아가 예상보다 강하게 맞서고 있다. 민간군사기업(PMC) 바그너그룹 죄수 용병을 동원, 바흐무트에서 10개월간 ‘고기 분쇄전’을 벌이며 우크라이나에는 전투 병력 및 자원 소모를 강요하고 동시에 자국군 전력을 보전한 결과다. 이에 따라 대(對)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이 언제, 어디까지 가능할지에 대한 서방의 고민도 깊어지는 모양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들은 15일(현지시간)부터 이틀에 걸쳐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국방장관 회의에서 수십억 달러 규모의 추가 지원 방침을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과 유럽 국가들은 장기적으로 더 많은 무기를 생산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함과 동시에 포탄과 탄약 등 재고 보충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각국의 방위산업계가 이를 뒤따라올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점이 부각된다.

 
 
 

[서방과 미국 그 외 우방국들의 현재 입장과 직면해 있는 과제]

 
서방 국가들, 특히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강력한 지원을 펼치고 있습니다.이는 미국의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동유럽 지역에서의 영향력 확대와 러시아의 압력을 억제하기 위한 전략적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 지원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도 있습니다. 지원의 범위와 규모를 결정하는 것은 복잡한 정치적, 군사적, 경제적 고려 사항을 요구합니다.

현재 입장과 직면해 있는 과제는 우크라이나의 군사력 강화, 경제적 회복 지원, 인프라 개선, 사회적 안정화 등이 있습니다.또한 러시아와의 협상과 양자 및 다자간 외교 노력을 통해 위기를 종료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세계에 미치는 영향력과 주변국들의 입장]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사이의 전쟁은 지역 안정과 국제적 관계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이는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방 국가들과 러시아 사이의 갈등을 심화시킬 수 있으며, 글로벌 경제와 에너지 공급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주변국들은 이러한 전쟁 상황에서 다양한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일부 국가들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있지만, 다른 국가들은 중립을 유지하거나 정확한 입장을 표명하지 않는 등 다양한 이유로 입장을 선언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국가들 간의 관계 조정과 안보 정책의 조율을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입장]
 

러시아는 자신의 국가적 이익과 영향력 확장을 위해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을 전개하고 있습니다.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독립적인 외교 및 군사 능력 강화를 저지하려고 하며, 동유럽 지역에서의 영향력을 확보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서방 국가들의 우크라이나 지원을 반감하고 비난하며 국제 사회의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그러나 러시아는 이러한 압력과 반대로 자체적인 대응 조치를 취하고, 자국의 이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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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한 외교관은 “러시아와 서방 국가들 사이에 장기적인 대결이 이어질 것”이라며 
“우리는 동맹으로서 스스로를 방어할 준비가 돼야만 한다”고 말했다.

 
 
 

나토&파트너국 합동 외교장관 회의 [사진 제공:연합뉴스]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우방국들은 국방력 손실을 최소화하면서도 효과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우방국들의 지원 형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미국:

군사적 지원: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군사 장비, 훈련, 정보 공유, 군사 자문 등을 포함합니다. 군사 장비 지원은 탱크, 장갑차, 로켓 시스템 등을 포함하며, 이를 통해 우크라이나의 방위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경제적 지원: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경제적 회복과 안정화를 위해 금융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이는 경제 개발, 인프라 개선, 에너지 분야 등에 대한 자금 지원을 포함합니다. 이를 통해 우크라이나의 경제력을 회복시키고 국방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2. 유럽 연합(EU):

경제적 지원: 유럽 연합은 우크라이나의 경제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 지원을 제공합니다.이는 경제 개발, 사회적 안정화, 기업 지원 등을 포함합니다. 유럽 개발은행을 통한 자금 지원과 무역 협정 강화를 통해 우크라이나의 경제적 회복을 지원합니다.

정치적 및 외교적 지원: 유럽 연합은 우크라이나와의 정치적 대화와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 사회에서 우크라이나의 이익을 옹호하는 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이는 정치적 압력을 가하고 국제 사회의 지지를 확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3. 캐나다:

군사적 지원: 캐나다는 군사적 지원을 통해 우크라이나의 국방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이는 군사 훈련, 장비 지원, 군사 자문 등을 포함합니다. 캐나다는 또한 우크라이나와의 군사적 파트너십을 강화하여 협력 관계를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 협력: 캐나다는 우크라이나와의 협력을 통해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를 강화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이는 군사 협력, 정보 공유, 해양 안보 등을 포함합니다.

 
 
 

우방국들의 방위산업계가 우크라이나 지원을 지속하는 데에 있어 주요 문제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군사 기술과 장비의 의존도: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해 우방국들은 군사 기술과 장비를 제공합니다.그러나 이러한 지원은 우크라이나가 이러한 기술과 장비를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생산하는 능력을 갖추지 못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는 우크라이나의 방위산업 발전과 자체적인 군사 능력 강화에 제한을 가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2. 금전적 부담:
방위산업은 많은 자금과 자원을 필요로 합니다.우방국들은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해 상당한 비용을 지출해야 합니다. 이는 해당 국가의 예산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 국내 방위산업 발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3. 정치적 압력과 내부 이슈:
우크라이나 지원은 정치적인 결정에 의해 이루어집니다.그러나 우방국들 내부에서는 다양한 정치적 이슈와 이해착오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우크라이나 지원을 제한하거나 지연시킬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4. 기술 이전과 보안 문제:
방위산업은 기술적으로 민감한 분야입니다.우방국들이 우크라이나에 군사 기술을 제공하는 경우, 이러한 기술의 이전과 보안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술 유출이나 보안 위협은 우방국들의 국가 안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5. 국제적 영향과 갈등 조장 가능성: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은 국제적인 영향력 경합과 갈등을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서로 다른 국가들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경쟁적으로 제공할 경우, 갈등과 긴장을 조장할 수 있으며, 이는 지역 안정과 국제 정세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은 우크라이나 지원의 지속과 확대를 고려할 때 고려되어야 합니다.정책 결정자들은 방위산업계와 협력하면서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극복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미 국방부의 한 관리는 “전쟁 수행능력과 관련한 모든 영역에서 국방부의 한계를 넘어서고 있으며,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서보다 더 방산 기반에 손을 대고 있다”며 “가을철 반격으로 이런 상황은 더 심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정치매체 폴리티코는 “미 육군은 준비태세를 크게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전투차량을 차출할 수 있지만, 전쟁에 국방력 상당 부분을 급히 투입한 유럽 동맹국들은 점점 더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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